안녕하세요, 세크루입니다 🙂
오늘 1월 해외여행지 추천 뉴질랜드 남섬여행 이야기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번지점프 대하원 생번지를 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카와라우 강 뉴질랜드 오타고 지방 카와라우 강
AJ 해킷 카와라우 번지 센터 Gibbston Valley, Queenstown 9371 뉴질랜드
AJ 해킷 카와라우 번지 센터 Gibbston Valley, Queenstown 9371 뉴질랜드
AJ 해킷 카와라우 번지 센터 Gibbston Valley, Queenstown 9371 뉴질랜드남섬의 마지막 도시로 이동하는 길호수 옆 도시 워너카를 나와 퀸스타운으로 이동합니다. 맑은 하늘과 낮게 떠 있는 둥실둥실 구름이 펼쳐진 초원까지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풍경이 이어집니다.뉴질랜드의 1월 2월은 계절이 한여름에 속하기 때문에 따뜻하고 자연도 아름답습니다. 남반구이기 때문에 계절이 반대라는 점, 그리고 다양한 자연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1월 해외여행지 추천 국가로 항상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가진 날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협곡을 따라 에메랄드 강이 빠르게 흐르고 있었고, 곧 도착한 목적지는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활동 중 하나인 카와라 번지 점프였습니다.와생 번지점프퀸스타운에서 2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액티비티 장소로 1988년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입니다. 43m 높이의 와생브릿지에서 와생강을 향해 뛰어내리는 스릴이 있습니다. 물에 빠지는 것과 물에 빠지지 않는 것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퀸즈타운 주변에는 3가지 유명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제가 KAWARAU Bungy jump를 선택한 이유는 상징성이 있고 의미있는 곳이기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퀸스타운 주변 3대 번지의 위치1.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 카와라우 Bungy(43m) 2. 네비스 협곡의 네비스 Bungy&네비스 스윙(134m) 3. 퀸스타운 시내 400m 위 곤돌라 위에 위치한 프리번지프대, 레지Bungy&레지스윙(47m)1.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 카와라우 Bungy(43m) 2. 네비스 협곡의 네비스 Bungy&네비스 스윙(134m) 3. 퀸스타운 시내 400m 위 곤돌라 위에 위치한 프리번지프대, 레지Bungy&레지스윙(47m)가격대인 : 220 NZD20일 이전 예약시 200 NZD 사진 및 영상가격(홈페이지가격) 사진 + 영상 : 65 NZD 사진만 or 영상만 : 45 NZD 이동방법자가 운전무료 셔틀버스 총 소요시간자가 운전 : 약 1시간 30분 무료 셔틀 이용 : 3시간 30분볼홈에 가면 뉴질랜드 남섬 여행시 갈 수 있는 카와라우, 네비스 협곡, 퀸스타운 뿐만 아니라 타우포나 오클랜드 등 북섬에 있는 뉴질랜드 번지점프의 다양한 장소도 운영하고 있으니 예약 가능합니다 다른 곳에서 달릴 계획이 있으신 분들도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공식 홈페이지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한 저는 설명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점프대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다리 위에서 앞사람들이 뛰어내리는 것을 보면서 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기대되고 흥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뉴질랜드 여행을 하면서 스카이다이빙도 하고 캐니언도 해봤는데 둘다 다른나라에서 해본 경험이 있어서 무섭지 않게 즐겼습니다 번지점프는 태어나서 처음이라 더 떨렸습니다 무서운건 아니고 정말 긴장정도로솔직히 제가 끝에 섰을 때까지는 엄청 무서울 줄 몰랐어요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여기저기 보면서 포즈를 취했어요 단지 숫자가 5432, 하나씩 줄어들 때는 주위 공기가 차가워질 정도로 온몸이 움츠러들었습니다.하지만 1이 끝나자마자 망설이지 않고 바로 강으로 뛰어내렸고 스카이다이빙을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무서운 것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리가 공중에 뜨자마자 아드레날린이 솟아나는 것 같았습니다만, 사실 다리를 뻗어야 하는데 두 다리가 묶여 있는 것이 어색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멋지게 펴지 못했습니다.다들 못 뛸 줄 알았나봐요 망설임 없이 바로 뛰어내리자 주위를 구경하는 사람들의 환호와 감탄사가 고스란히 들려왔습니다 짧게 떨어지는 2초 정도의 찰나, 찰나의 비행, 아니 추락이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줄 끝에서 강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부딪힐 것 같았지만, 물에 잠기는 것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방 튕겨 나왔습니다.다들 못 뛸 줄 알았나봐요 망설임 없이 바로 뛰어내리자 주위를 구경하는 사람들의 환호와 감탄사가 고스란히 들려왔습니다 짧게 떨어지는 2초 정도의 찰나, 찰나의 비행, 아니 추락이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줄 끝에서 강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부딪힐 것 같았지만, 물에 잠기는 것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방 튕겨 나왔습니다.오히려 점프를 할 때보다 메달을 딸 때가 더 힘들었어요. 위아래로 튕겨서 좌우로 흔들릴 때는 조금 어지러울 정도였는데 끈이 엉킨 건지 끈이 감겨 풀렸는지 자꾸 빙글빙글 돌다가 갑자기 팽이가 되어버렸어요.오히려 점프를 할 때보다 메달을 딸 때가 더 힘들었어요. 위아래로 튕겨서 좌우로 흔들릴 때는 조금 어지러울 정도였는데 끈이 엉킨 건지 끈이 감겨 풀렸는지 자꾸 빙글빙글 돌다가 갑자기 팽이가 되어버렸어요.그래도 조금 진정되니 물 위에 있던 노란 보트가 저에게 다가와서 긴 막대기를 내밀어 저를 도와주었습니다.글과 사진으로 쓰니 길어졌지만 사실 영상으로는 1분 남짓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이라도 한번 봅시다.생애 첫 번지점프를 원조격인 점프대에서 뛰는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kawarau브리지였습니다 뉴질랜드 여행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는데 상징성이 있는 곳에서 처음 경험한 이곳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준 번지점프가 만들어진 나라이니 뉴질랜드 번지점프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용기내서 달려보세요 :)다음 이야기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