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이번 주 먹방 공차 달리고 금옥당 양갱

지난 주말 코스트코에 들러서 엄청나게 많은 식재료를 쇼핑하고 왔는데요~!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개업 할인하는 고기 매장을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잔뜩 사와서 냉동실에 가져다 조금씩 구워먹고 있네요~!

소고기 구워 먹는 것도 맛있는데요. 연어회를 사놓으면 그날 싹 쓸어먹을 정도로 잘 먹거든요.연어도 많이 사왔는데. 저희는 회로 먹는 걸 좋아해서요. 오래 간직할 수는 없고, 다음날 정도까지 연어는 클리어했네요.(웃음)

냉장고에 홀스레디쉬 소스랑 케이퍼도 바닥이 보여서 이것도 여기서 큰 병으로 사온 거예요!

연어도 큼직하게 썰어놓고 양파도 잘게 썰어 홀스레디쉬 소스에 케이퍼도 잘 섞어주면 새콤달콤해서 연어회랑 딱이죠~! ^^

한동안 쌀쌀한 날씨였지만 이번 주는 조금 따뜻한 기온으로 다시 올랐어요~! 그래서 우리 딸의 학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같이 공차에 가서 다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좀 햇볕이 강한 오후에 시원하게 마셨네요.

얼마 전 올 가을 신메뉴인 조선향미누룽지 시리즈 공차를 맛봤는데요.개인적으로 별로 끌리는 신메뉴는 아니었어요.역시 뭐니뭐니해도 오리지널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웃음)

오랜만에 밀크티로 시원하게 한잔~! ^^요즘은 커피보다는 밀크티로 달짝지근 갈증도 채우고 스트레스도 풀고 있네요. www

그리고 제 딸이 인사동에 도장 새기는 체험을 하고 왔거든요~! 그래서 예쁜 제 도장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나 만들어서 가져왔는데요.

근처에 유명한 금옥당 양갱을 사왔는데요.유명해질수록 가격이 사악하거든요.그래서 2개만 사왔대요. (웃음)

생양갱이라고 해서 크기도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인데 학생들이 사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가격이네요. 흐흐흐

금옥당 양갱 파는 곳을 찾아보니 인사동도 있고 연희동 본점이나 서울역 등 주변에도 여러 곳이 있는 것 같네요~!

아무튼 제일 기본 단팥양갱 하나랑 라즈베리양갱 하나 사왔는데요~! 팥은 말 그대로 팥의 고소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전통적인 맛이에요.그래도 그렇게 달거나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확실히 생양갱이라 건강한 맛이었어요.작지만 절약하기 위해서 조금씩 잘라 먹어봤어요.양갱 중에 팥 알갱이도 약간 씹히는 맛이 확실히 슈퍼에서 파는 맛과는 좀 다르네요.금옥당 생양갱이라고는 합니다만, 이것도 본점에서 단번에 대량 생산을 해 오는 것 같네요.이렇게 공장표처럼 박스에 재료 가공 정보가 적혀 있었습니다.두 번째 라즈베리는 확실히 빨간색이 강렬해서 더 눈길을 끌거든요. www개인적으로 금옥당 양갱 중에 라즈베리가 새콤달콤해서 과일맛도 나고 과육도 조금 씹는 게 저는 앞으로 이걸 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 아무튼 이번 주에도 몇 가지 먹방을 먹어봤어요.벌써 10월도 지나고 벌써 11월입니다.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개인적으로 금옥당 양갱 중에 라즈베리가 새콤달콤해서 과일맛도 나고 과육도 조금 씹는 게 저는 앞으로 이걸 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 아무튼 이번 주에도 몇 가지 먹방을 먹어봤어요.벌써 10월도 지나고 벌써 11월입니다.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