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 노동자의 날까지 나흘간 홍대-신촌갤러리 에그템페라에서 서울 홍대 전시회 METS Like가 진행됩니다. 4월 28일 오픈하자마자 전하는 따뜻한 전시 소식! METS Like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는 4인 작가의 소규모 전시회
에그템페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11길 17 1층서울 홍대 전시회 METS Like 서울 마포구 서강로11길 1층 갤러리 에그템펠라 기간 : 4월 28일(금) – 5월 1일(월) 노동자의 날까지 영업시간 : 12:00 – 19:00 (※5월 1일은 오후 3시까지 전시진행) 주차불가전시장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도보 6분/홍대입구역에서는 10분 정도 소요되는 갤러리 에그템페라. 오래된 직장인들은 조금이라도 걷지 않기 위해 신촌역으로 나갑니다.신촌역 7번 출구로 나와 맞은편 신촌 연세병원이 보이는 거리까지 쭉 걸어가는 길.빠바가 보이면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 걸어가면 케익가게도 보이고 치킨집도 보이고 서점도 보이는데조금만 더 걸어가면 METS:Like 전시 포스터와 함께 X 배너가 서 있는 갤러리 에그템펠라가 보인다.(간판에 내걸린 어반플루트라는 명칭은 에그템펠라를 포괄하는 상위 카테고리인 것 같다.)작가별 굿즈가 다섯 가지 모여 있는 입구 선착순 한정으로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크루 계정인 METS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여 간단하게 전시장 방문 인증 미션을 진행하면 예쁜 꽃 한 송이를 선물받을 수 있습니다.한 송이 꽃은 튤립과 거베라, 장미로 매번 다른 종류로 제공된다고 하는데 이날 라인업은 튤립과 거베라였다.그런데 포장이 정말 예쁘잖아요.전시장 방문 행사인 한 송이 꽃을 예쁘게 준비해 주신 동시에 귀여운 아크릴화에 플라워 아트 조합을 선보여주신 민삼(인스타그램@minsam_3) 작가 전시존.꽃개 시리즈 너무 귀여워(웃음)Like ME따위 부정할수 없는 포토존, 그런데 거울테두리에 얼굴을 맞대고 보니 좀 부담스럽네요??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윤슬 시리즈에 이어 이번 전시에서 영훈 시리즈를 처음 보여주신 Neel(인스타그램@neel2kim) 작가의 전시존. 배경색이 강하게 들어가 작품이 더 선명하고 눈에 잘 들어왔다.전시존 뒤편에 숨어있는 빔을 쏴 바다를 연출한 공간이 포인트였는데 바다 전경과 윤슬 작품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폭신폭신한 동화 같은 색감의 귀여운 작품이 인상적인 도빗(인스타그램@dobbit.official) 작가들의 전시존.바삭바삭 벽면에 걸린 3개의 그림은 각도에 따라 그림이 달라지는 렌치큘러였는데 그림의 움직임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전시방문행사를 진행하면 꽃선물과 함께 도빗작가 엽서도 1장 증정되는데 그림이 전부 푹신푹신해서 고르기 힘들다는거…초롱팝(인스타그램@chorong.pop) 전시존.초롱팝 전시부스에는 다양한 굿즈가 진열돼 있는데 초롱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와 함께 스토리or피드에 전시관람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부채, 티켓엽서, 포토, 홀로그램 스티커, 버튼거울 등 5가지 굿즈 중 하나를 받아볼 수 있다.제 키와 비슷한 왕대구리초롱과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포토존과 함께 사진을 찍으셔도 되고 그냥 전시장 이미지만 찍으셔도 돼요.알찬 별 소품을 활용하여 함께 사진을 찍어줍니다.제 키와 비슷한 왕대구리초롱과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포토존과 함께 사진을 찍으셔도 되고 그냥 전시장 이미지만 찍으셔도 돼요.알찬 별 소품을 활용하여 함께 사진을 찍어줍니다.전시장 맨 안쪽에는 포스트잇 메모지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참여 이벤트 보드도 있었는데 침대 그림이 두 개 보여 인상적이었다.침대 그는 모두의 Like www지하철 신촌역에서 도보 6분 거리로 주말과 연이어 이어지는 근로자의 날까지 전시 일정이 진행되며 홍대 신촌에 주말 나들이를 하면서 들러보기 좋은 작은 전시회.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조금 둘러보고 선물도 가져가세요. 무엇보다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한 송이 꽃이 정말 예쁘니까요^★네이버 예약::METS:LIKE건조하게 반복되는 일상 속의 METS는 Like( 좋겠어) 주시겠어요? 4명의 작가는 작품을 만드는 과정부터 완공까지 모든 순간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지금은 우리가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서”더 많은 사람들과 그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으로 단결하고 첫 전시를 합니다. 각 작가의 이름의 이니셜에서 이름을 따왔다”METS”전시에서는 4명 4색의 다채로운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가들이 좋아하는 것을 그림 속에 표현하고 각각의 작가들의 개성을 뚜렷하게 보여서 주는 이번 전시는 “METS”를 소개하는 장···booking.naver.com※ 본 전시는 서울 홍대 전시회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포스팅에 소개된 이벤트는 선착순 소진 등의 사유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