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카시트는 언제까지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까?#주니어 카시트 사용시기
안녕하세요 매일 유쾌한 르펜입니다.견과류 남매가 어느새 10살, 6살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차에는 카시트가 붙어 있지만 밤머리는 사용하지 않고 현재 호두만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어느 날 남편이 얘기했어요, 호두도 이제 카시트 벗어도 되지 않을까?하, 진짜 모르는 거!주니어 카시트의 사용 시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길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까?
주니어 카시트의 사용시기, 도로교통법상 의무화되어 있는 시기는 태어난 직후부터 만 6세까지로 되어 있습니다.목이 고정될 무렵부터 카시트의 사용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36개월 이후부터 사용하기도 합니다.호두는 현재 만 5세로 아직 주니어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요즘 부스터 시트를 써볼 기회가 있어서 직접 써보기도 했어요.그래서 오늘은 카시트의 종류를 두 가지 비교하면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시트추천 시크맥스 아이진 vs 토드비 부스터 카시트
호두가 사용하고 있는 2종류의 카시트는 시크 맥스 아이진과 토드비 부스터 시트입니다.두 제품의 공통점은 세 가지! ●15kg~36kg까지 사용 가능 ●만12세까지 사용 가능 ●아이소픽스 가능 아이소픽스의 경우 2010년 이후 출시된 차량에는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카시트가 움직이지 않도록 차에 고정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요즘 거의 2010년 이후 연식의 차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이소픽스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5세까지는 시크맥스아이진 사용
호두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실제로 많은 분들이 주니어 차일드 시트의 사용 시기에 맞춰서 차에 설치하지만 정작 언제까지 등받이가 있는 카시트를 사용해야 하는지 신경이 쓰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부스터 시트도 12세까지 사용하는 것에 대한 아이들은 등받이 없는 분을 좋아합니다.시크 맥스 아이 진는 등받이가 조절되고 머리 받침을 아이의 성장에 따라서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어깨의 조절까지 가능한 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스터 시트에 바꾸게 된 계기는 호두의 극성 때문입니다.어머니의 기준으로 안전을 생각하면 SIP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을 갖춘 시크 맥스 아이 인 쪽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아이는 카시트 자체에 대해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그것으로 바꾸어 준 것이 부스터 시트였어요. 카시트 거부, 부스터 차일드 시트가 답이다?
일단 예쁘고 핑크한 색감에 호두는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리고 등받이 없는 부스터 시트가 있는데 토드비의 경우 등받이가 있다는 점! 너무 마음에 들어요 🙂
장시간 이동해도 오래 앉아있을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쿠션감이 좋기 때문이겠죠!토드비의 장점 중 하나인 메모리 폼 쿠션은 앉았을 때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안전 벨트를 카시트에 끼지 않고 직접 하면 뭔가 답답함이 조금 누그러질까요?아니면 팔동작이 편해서 그런가요?호두는 지금까지도 부스터 시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처음과 달리 거부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아마 만 6세 이상까지는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안전 벨트를 카시트에 끼지 않고 직접 하면 뭔가 답답함이 조금 누그러질까요?아니면 팔동작이 편해서 그런가요?호두는 지금까지도 부스터 시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처음과 달리 거부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아마 만 6세 이상까지는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안전 벨트를 카시트에 끼지 않고 직접 하면 뭔가 답답함이 조금 누그러질까요?아니면 팔동작이 편해서 그런가요?호두는 지금까지도 부스터 시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처음과 달리 거부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아마 만 6세 이상까지는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습니다!두 제품 모두 카시트로 만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하든 개인의 선택! 안전을 더 생각한다면 카시트 거부가 없다는 가정하에 시크맥스 아이진을 추천해드리고 싶고, 만약 호두처럼 답답함을 가장 싫어하는 아이라면 부스터 시트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선택은 여러분의 몫!제 말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