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부름 #시댁부름
#처가부름 #시댁부름
무더운 여름이 언제였는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에는 한국의 대명절 추석이 있죠~ 서로 먹고살느라 바빠서 얼굴을 자주 못 봐도 설, 추석 명절에는 꼭 모여서 그동안의 안부도 묻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보고 싶어도 못 봐서 아쉬운 마음이 참 많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가족들의 만남이 있어서 처가 호칭이 헷갈린다고 해서 오늘은 알아두면 좋은 처가 호칭, 시댁 호칭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내의 입장에서 보는 시댁식구
남편의 형은 “아주버님”, 남편의 동생이 미혼인 경우는 “도련님”, 결혼을 했다면 “서방님”이라고 부릅니다. 시누이는 형님, 형님 동생은 아가시라고 불러요. 남편의 형인 “아주버님”의 아내는 “형님”, 남편의 누나 “형님”의 남편은 “아주버님”이라고 부릅니다. 시동생의 아내는 “동서”, 여동생의 남편은 “서방님”이라고 부르고, 만약 아이가 있을 때는 “곱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남편의 형은 “아주버님”, 남편의 동생이 미혼인 경우는 “도련님”, 결혼을 했다면 “서방님”이라고 부릅니다. 시누이는 형님, 형님 동생은 아가시라고 불러요. 남편의 형인 “아주버님”의 아내는 “형님”, 남편의 누나 “형님”의 남편은 “아주버님”이라고 부릅니다. 시동생의 아내는 “동서”, 여동생의 남편은 “서방님”이라고 부르고, 만약 아이가 있을 때는 “곱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남편의 입장에서 보는 처가 호칭
처남은 ‘형님’, 처남은 ‘조남’이라고 부릅니다. 처제는 매형, 처제는 처제라고 부릅니다. 처남의 아내는 ‘처남댁’ 또는 ‘아줌마’라고 부르며, 처남의 남편이 본인보다 나이가 많으면 ‘오빠’, 저보다 어리면 ‘동서’라고 부릅니다. 처남의 아내는 “처남댁” 처남의 남편은 “동서” 혹은 “선+서방”이라고 부릅니다.처남은 ‘형님’, 처남은 ‘조남’이라고 부릅니다. 처제는 매형, 처제는 처제라고 부릅니다. 처남의 아내는 ‘처남댁’ 또는 ‘아줌마’라고 부르며, 처남의 남편이 본인보다 나이가 많으면 ‘오빠’, 저보다 어리면 ‘동서’라고 부릅니다. 처남의 아내는 “처남댁” 처남의 남편은 “동서” 혹은 “선+서방”이라고 부릅니다.아내의 입장에서는 처가의 호칭본인의 언니의 남편은 “형수님”, 오빠의 아내는 “새언니”, “올케언니”, 여동생의 남편은 “서방”, “제수님”, 남동생의 아내는 “올케”라고 부릅니다. 남편의 입장에서 시댁으로의 호칭본인의 형의 아내는 “형수”, “형수”, “이모”, 언니의 남편은 “형수”, “자형”, “매부”, 본인의 동생의 아내는 “제수”, “계수”, 본인의 여동생의 남편은 ‘남편’ ‘매부’ 등으로 불러도 됩니다. 요즘은 젊은 세대의 부부들은 아가씨, 남편, 오빠, 며느리 같은 호칭보다 상호 존중으로 ~~씨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좀더 친한 가족관계에서는 친근감을 가지고 이름을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본인의 형의 아내는 “형수”, “형수”, “이모”, 언니의 남편은 “형수”, “자형”, “매부”, 본인의 동생의 아내는 “제수”, “계수”, 본인의 여동생의 남편은 ‘남편’ ‘매부’ 등으로 불러도 됩니다. 요즘은 젊은 세대의 부부들은 아가씨, 남편, 오빠, 며느리 같은 호칭보다 상호 존중으로 ~~씨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좀더 친한 가족관계에서는 친근감을 가지고 이름을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여기서 문제!친구의 남편 또는 아내의 호칭은 뭐라고 합니까?친구의 남편, 아내인데 매형, 또는 제수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동등한 관계에서 매형과 제수는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씨, ~~엄마, ~~아빠, ~~아빠 등으로 부르거나 직장 직함을 사용해서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처가, 시댁의 호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호칭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호칭이라는 것은 그래도 기본적인 처가, 시댁의 호칭을 알고 있다면 중요한 자리에서 실수할 일은 없을 거예요~ #시댁식구 #처가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