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2 에밀리 브랜트 원톱 타이틀 롤의 위용을 제대로 과시하다(feat 정글 크루즈 걸 온 더 트레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엣지 오브 투모로우)

콰이어트 플레이스 2(2021년)는 전작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년)’의 의외의 흥행 대박에 힘입어 자연스럽게 후속편으로 공개됐지만 역시 전작 못지않은 흥행을 이뤄내며 최근 ‘콰이어트 플레이스 3’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주역은 단연 최근 할리우드에서 각광받고 있는 여배우 에밀리 브랜트지만 올해 한국 나이로 41세인 그는 10여 년 전 작품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년)에서 여전사 캐릭터로 단숨에 주역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후속작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년)에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뿜으며 주역이 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에밀리 블런트는 이후에도 걸 온 더 트레인 최신작 ‘정글 크루즈’를 통해 흥행 배우가 됨과 동시에 자신의 실제 배우자인 존 크라신스키 감독 겸 배우의 작품 ‘콰이어트 플레이스’, 또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서 원톱 타이틀 롤을 맡아 이른바 스릴러 퀸도 되는 영광을 거머쥔다.

크와이엣토 플레이스 2에서는 전작에 이어미리셍토 사이 먼스, 노아쥬후이 그리고 새로운 키리앙 머피, 디몽하웅즈이 각각 주연과 조연을 맡아 러닝 타임 1시간 30여분간 스릴러 장르의 진면목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원 톱 타이틀 롤 에밀리 브랜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이 시리즈물의 진정한 맹주임을 재확인시킨다.-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크와이엣토 플레이스 2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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