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동 콘도 평창 휘닉스파크
오렌지동 콘도 평창 휘닉스파크
드디어 시즌 첫 보드를 다녀온다!언제나 비발디만 다녀온다 이번에 처음 평창 휘닉스파크로 먼 여정을 다녀온 것을… 하필이면 돌아오는 길에 눈이 와서 6시간 만에 서울에 도착한 것을… 그래도 즐거웠던 보드여행이었던것을.. 피닉스 파크 주차
휘닉스파크의 주차대란은 전국 모든 스키장을 통틀어 가장 악명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콘도에 묵는 투숙객이 아니라면 주차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아니면 진짜 아침 일찍 오는 방법도 있고!
우리는 차마 주차장의 혼란에 들어가기 싫어서 갑자기 콘도 예약을 하게 되는데… 결론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자동차 등록은 미리 할 수 있지만 렌터카로 갈 경우에는 당일에 자동차 등록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도 안심하고 렌터카로 갔다. 평창 휘닉스파크 콘도 예약방법
우리는 사전에 티몬에서 숙박과 올데이 리프트권까지 포함된 상품으로 구매했다. 그 액수는 다음과 같다. 506,360원
1인당 126,590원 정도 지출하며 장비 가격은 별도다.좀… 비싸요?그래도 셔틀로 당일에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판단해 과감하게 지출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 평창 휘닉스파크 오렌지동 콘도4인실 온돌룸체크인할때 침실로 할지 온돌로 할지 물어봐주는데 저희는 사이좋게 누워서 자기위해 온돌방으로 부탁했어요!곤돌라가 일찍 닫힐까 봐 체크인하자마자 서둘러 보드복으로 갈아입고 나갔다. (사실 곤돌라가 밤 10시까지 운행했다는 점) 따라서 이 모든 사진은 체크아웃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임을..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인원수에 맞게 이불과 베개가 준비되어 있었다.나름 따뜻해서 다행이다.주방도 인덕션, 조리도구, 그릇, 수저 등 모두 갖춰져 있었다. 우리는 마트에 갈 시간이 없어서 그냥 밖에서 먹고 들어가거나 치킨을 포장해 왔어.참고로 평창 휘닉스파크에는 교촌치킨이 있어!욜로콜롬 미니 냉장고도 있어서 음료와 물을 담아 둘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나이가 든 것 같아.아무도 차가운 물을 원하지 않았다.물은 그렇게 상온에 방치된 것을..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옷걸이도 있고 빨래건조대도 구비되어 있었다. 흠뻑 젖은 보드복을 말리는 센스가 돋보였다.역시 평창 휘닉스파크 공식 숙소인가봐!세면대는 요즘 방식대로(?) 밖에 있어서 한 사람이 안에서 씻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밖에서 세안과 양치질도 할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화장실 이용이 가능했다!근데 좀 충격적인 화장실 상태… 왜냐면 우리 50만원 내고 왔잖아…. 화장실에는 마침 변기와 욕조, 사람 한 명만 들어갈 수 있었어. 그래도 화장실이 좀 오래된 것뿐이지 지저분하지는 않아서 괜찮았다.안쪽 방에는 이렇게 유리로 된 창문이 있다!겨울의 낭만이 물씬 느껴진다.베란다뷰를 감상하고 갑시다~~ 스키장뷰는 아니지만 나름 포레스트뷰에요~~참고로 평창 휘닉스파크는 보드의 성지라고 한다.우리도 직접 보드를 타보고 그 말에 전적으로 공감했다. 무엇보다 좋은 눈빛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바로 넘어졌을 때 ^.쓰러져도 아프지 않아요~~ 평창 휘닉스파크의 자세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을 즐겨보세요!평창 휘닉스파크 오렌지동 콘도 온돌룸 후기!바로 넘어졌을 때 ^.쓰러져도 아프지 않아요~~ 평창 휘닉스파크의 자세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을 즐겨보세요!평창 휘닉스파크 오렌지동 콘도 온돌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