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패키지여행 #동유럽태교여행 #11월체코여행 #체코볼거리 #체코체스키크룸로프 #체코푸르젠 #체코맥주 #체코필스너우르켈 #노란색풍선동유럽
#동유럽패키지여행 #동유럽태교여행 #11월체코여행 #체코볼거리 #체코체스키크룸로프 #체코푸르젠 #체코맥주 #체코필스너우르켈 #노란색풍선동유럽
2023년 11월 09일 어느덧 동유럽 여행 6일째 아침이 밝았다. 체코 체스케이브의 비체 사보이 호텔(Hotel Savoy)에서 아침을 먹고 30분 거리의 체스키클룸로프로 향했다.
2023년 11월 09일 어느덧 동유럽 여행 6일째 아침이 밝았다. 체코 체스케이브의 비체 사보이 호텔(Hotel Savoy)에서 아침을 먹고 30분 거리의 체스키클룸로프로 향했다.
먼저 체스키 클룸로프 성과 구시가지의 드넓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성벽으로 향했다. 아직 성벽 입구인데도 성 아래 보이는 구시가지 뷰가 이미 너무 아름다워 투어 시작부터 홀딱 반했다.
체스키 클룸로프성을 연결함과 동시에 망토처럼 감싸고 있다 하여 #망토교라 이름 붙여진 성벽교를 지난다.
체스키 클룸로프성을 연결함과 동시에 망토처럼 감싸고 있다 하여 #망토교라 이름 붙여진 성벽교를 지난다.
역광이라 사진이 실물 풍경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체스키 클룸로프 망토 다리에서 아름다운 구시가지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특히 마을을 둥글게 둘러싸고 흐르는 불타바 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역광이라 사진이 실물 풍경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체스키 클룸로프 망토 다리에서 아름다운 구시가지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특히 마을을 둥글게 둘러싸고 흐르는 불타바 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망토교를 지나 체스키 클룸로프성 안쪽으로 향한다.
대공연장처럼 고풍스럽고 멋진 공터가 나오는데 체스키 클룸로프 성의 군사훈련장 같은 곳이라고 한다.
성벽 아래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체스킬 무로프의 구시가지 #라틀란 거리로 들어선다.그림 같은 구시가지 건물들이 즐비한 라트랑 거리의 유명한 다리를 만났다. 바로 #이발사의 발. 이발사와 그의 딸, 그리고 그녀의 남편 줄리어스 왕자의 비극적인 사정이 얽힌 이 다리는 이발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다리 양쪽에는 이발사와 예수 동상이 서 있다.체스키 클룸로프의 안타까운 사연을 간직한 이발사의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브르타바 강의 풍경은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울 뿐이다.이발사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체스키 클룸로프 성의 모습. 다채로운 색감을 지닌 체스키클룸로프 성탑이 구시가지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을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우리가 지나온 성벽의 망토교도 한눈에 들어온다.이발사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체스키 클룸로프 성의 모습. 다채로운 색감을 지닌 체스키클룸로프 성탑이 구시가지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을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우리가 지나온 성벽의 망토교도 한눈에 들어온다.체스키 클룸로프의 중심지 #스브로노스티 광장이 나왔다. 스브로노스티 광장은 중세시대부터 바로크시대까지 지어진 여러 건물로 둘러싸인 곳으로 광장 중앙에는 페스트 퇴치를 기념하는 마리아탑이 세워져 있다.체스키 클룸로프의 중심지 #스브로노스티 광장이 나왔다. 스브로노스티 광장은 중세시대부터 바로크시대까지 지어진 여러 건물로 둘러싸인 곳으로 광장 중앙에는 페스트 퇴치를 기념하는 마리아탑이 세워져 있다.체스키 클룸로프에서 가장 크고 높이 솟은 고딕 양식의 #성 비투스 성당. 성 비투스 교회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지만, 그동안 봐왔던 다른 성당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홀리하고 화려한 성당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다.체스키 클룸로프에서 가장 크고 높이 솟은 고딕 양식의 #성 비투스 성당. 성 비투스 교회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지만, 그동안 봐왔던 다른 성당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홀리하고 화려한 성당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다.구시가지 안쪽의 #세미날니 정원은 체스키클룸로프 박물관에 딸린 작은 정원이라는데, 이곳도 체스키클룸로프의 그림 같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명소 중 하나이다.세미나장에서 바라본 체스킬 무로프 전경. 사랑스럽고 예쁜 유럽 동화 속 삽화에 들어온 것 같다.우리처럼 서투르지만 멋진 유럽 스냅 사진을 따라할 수 있는 멋진 체스 키클룸 로프 전망.체스키 클룸로프 구시가지 곳곳을 가도 아름다운 브르타바 강과 조용한 마을 풍경에 매료된다.체스키 클룸로프 구시가지 곳곳을 가도 아름다운 브르타바 강과 조용한 마을 풍경에 매료된다.뿐만 아니라 예쁜 거리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기념품점이 많아 상점을 둘러보는 재미도 가득하다는 것이 체스키클룸로프의 또 다른 매력 중 하나.달콤한 사탕가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나는 휙 들어가 젤리 한 봉지를 다시 얻었다.체스키 클룸로프의 그림 같은 풍경을 찍은 사진들이 하나하나 다 너무 예쁘다.이발사의 발과 체스키크룸로프 성이 한눈에 들어오는 부르타바 강 바로 앞 벤치에 앉아 가을의 정취와 여유를 만끽해 본다.근처 카페에서 따뜻한 핫초코 한 잔을 마시며 쌀쌀함을 녹여보기도 했던 우리.근처 카페에서 따뜻한 핫초코 한 잔을 마시며 쌀쌀함을 녹여보기도 했던 우리.그렇게 체코 체스킬무로프에서의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모두 식당으로 이동했다. 닭고기, 빵, 야채 등을 각자 나눠 먹는 형태의 요리였지만 맛은 그저 그런대로..체스키 클룸로프에서 3시간가량 달려 도착한 체코의 플루젠. #푸르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공장이 있고, 우리는 이곳에서 맥주공장을 견학할 예정이다.체스키 클룸로프에서 3시간가량 달려 도착한 체코의 플루젠. #푸르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공장이 있고, 우리는 이곳에서 맥주공장을 견학할 예정이다.그래도 푸르젠에 왔으니 푸르젠의 명소로 꼽히는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을 구경해 본다.그래도 푸르젠에 왔으니 푸르젠의 명소로 꼽히는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을 구경해 본다.체코에서 가장 높은 고딕 양식의 첨탑으로 유명한 플루젠의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은 아치형 내부 천장과 스테인글라스 창문이 특징이다.체코에서 가장 높은 고딕 양식의 첨탑으로 유명한 플루젠의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은 아치형 내부 천장과 스테인글라스 창문이 특징이다.체코에서 가장 높은 고딕 양식의 첨탑으로 유명한 플루젠의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은 아치형 내부 천장과 스테인글라스 창문이 특징이다.특히 화려한 그림과 색감으로 꾸며진 푸르젠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의 스테인글라스가 눈길을 끌는데, 구경할 시간만 충분하다면 잠시 바라보면서 감상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푸르젠 대성당 앞 광장에는 작은 마켓이 열리는데 다양한 기념품, 간식 등을 만날 수 있는 상점들이 모여 있다.큰 규모의 마켓은 아니지만 놀이기구인 회전목마도 설치하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만 시간이 촉박해 별로 구경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다.(견학보다 자유시간을 더 줬으면 했다)큰 규모의 마켓은 아니지만 놀이기구인 회전목마도 설치하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만 시간이 촉박해 별로 구경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다.(견학보다 자유시간을 더 줬으면 했다)드디어 오늘 라스트 일정 플루젠필스너 우르켈 맥주 공장에 도착. #필스너우르켈은 체코 맥주를 대표하는 유명 브랜드인 만큼 이곳 필스너우르켈 맥주공장 견학은 플루젠의 볼거리로 꼽히는 투어라고 한다.드디어 오늘 라스트 일정 플루젠필스너 우르켈 맥주 공장에 도착. #필스너우르켈은 체코 맥주를 대표하는 유명 브랜드인 만큼 이곳 필스너우르켈 맥주공장 견학은 플루젠의 볼거리로 꼽히는 투어라고 한다.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의 유래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듣고(영어로) 공장 내부 맥주 제조 과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영어로).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의 유래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듣고(영어로) 공장 내부 맥주 제조 과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영어로).체코를 대표하는 맥주공장인 만큼 필스너우르켈 공장의 규모는 분명 크다. 지하에 가득 찬 큰 드럼통 가득 맥주가 숙성 보관되어 있다.사실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맥주 시음이 제일 기대되는데 난 못먹어.. 남편이 내 잔까지 모두 두 잔 마셨는데 맛이 깔끔하고 시원했다고 한다. 맥주와 함께 마시려고 주머니에 오징어 안주까지 가져간 남편 대단해..사실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맥주 시음이 제일 기대되는데 난 못먹어.. 남편이 내 잔까지 모두 두 잔 마셨는데 맛이 깔끔하고 시원했다고 한다. 맥주와 함께 마시려고 주머니에 오징어 안주까지 가져간 남편 대단해..필스너 우르켈 맥주공장 견학을 마치고 푸르젠의 이비스 호텔에 도착한 우리는 숙소에 짐을 풀고 1층 식당에서 토마토 수프와 스테이크로 저녁을 먹었다. 다행히 룸에 전기주전자가 있어 컵라면으로 야식까지 든든히 즐긴다 🙂 꿀같은 휴식으로 마무리한 동유럽 여행 6일차도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