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엄마 오복이입니다 🙂 윤아가 신생아 때부터 #신생아 장난감과 지금 4개월차 월수 장난감까지 꽤 많은 장난감을 거쳐왔는데 저는 아직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아서 제대로 놀아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주 #베이비짐을 장난감 은행에서 빌려와서 놀아줬는데 기존에 쓰던 베이비짐은 누워서 차고 손으로 모빌을 잡을 수밖에 없었어요?
이렇게 앉아있는게 더 좋아요 🙂
윤아는 누워서 보고 앉아서 보는 아기인데 >.<그리고 다양한 자극을 필요로 하는 아기인데!>!
그래서 업고 왔어요! 아이존 올인원 아기체육관예전에 장난감 은행에서 이걸 빌리기도 했는데 윤아가 확실히 이 #아기체육관을 더 잘 사용했어요!장난감, 모빌, 피아노, 오르골과 걸음걸이의 5종류가 있어서 유나가 이렇게 놀았던 저쪽에서 놀고 난 후 잘 놀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육아 아줌마입니다… 신생아 때 모빌 다음으로 저에게 휴식을 주는 마법의 아이템이랄까요!구성품은 직접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개별적으로 비닐 포장이 되어 오는데, 저는 소독티슈로 소독한다고 해서 비닐을 다 벗겨내고 지금도 매일 아침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소독티슈로 닦고 소독하고 있어요!윤아가 맨날 만지고 놀아서…아이존아기체육관 다리는 육아맘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제작되었다고 합니다!드라이버 대신 동전으로 조립할 수 있고, 몸무게에 따라 치우치지 않게 태엽식 바퀴를 장착했대요:-) 그리고 아이존베이비체육관 지지대 2개는 매우 튼튼한 편인데 드라이버나 별도의 나사없이 구성품만으로 쉽게 조립할 수 있어요유나가 매일 만지고 발로 차는 딸랑이 나비 날개는 실리콘 소재로 되어 있어 나중에 치발기로 사용해도 된대요>.<그리고 알록달록한 너무 귀여운 본체까지!저는 건전지 3개까지 포함시켜 봤기 때문에 따로 건전지는 사지 않았습니다.아이존아기체육관 바퀴는 아이의 일정한 힘으로 눌러야 전진할 수 있고 바퀴 안의 태엽이 움직이고 속도를 조절해서 나중에 아이가 걸을 때 보조로 사용하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건전지는 본체 뒷부분에 드라이버로 풀어서 넣을 수 있지만 C건전지 3개가 들어갑니다.모빌은 본체에서 모빌을 살짝 꺼낼 수 있고, 모빌을 차면서 귀여운 멜로디를 들을 수 있습니다!나는 정말 이 아이존 아기체육관이 너무 좋았던 게 1~3단계까지 다양한 멜로디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1단계는 한국 동요, 영어 동요 4곡씩 들어가 있고 2단계는 모차르트 이펙트를 겨냥한 클래식 8곡, 3단계는 오르골 소리로 주피터, 백조, 타이스 명상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30min 버튼을 누르면 30분간 연주해주는데 휴… 정말 이건 개그 기능! 30분 동안 연주하는 걸로 눌러놓고 유나가 노는 동안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요!아이의 성장에 따라 아이존베이비짐은 각도조절을 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지지대 홈에 맞게 본체를 이리저리 돌려 넣으면 됩니다.이렇게 아기체육관 조립 완성입니다!윤아가 너무 좋아서 매일 쓰고 있는데 요즘 이만한 장난감은 없는 것 같아요 유나 친구들도 저희 집에 와서 아기체육관에 영업을 하고 갔거든요 ㅋㅋㅋ가운데 오르골과 양쪽 핑크, 하늘색 드럼이 정말 귀엽죠?! 특히 드럼에서는 각 단계별로 멜로디가 나와서 유나를 가끔 세우면 손으로 꾹 눌러보기도 합니다.한동안 이렇게 모빌을 발로 차고 놀았는데요즘은 이렇게 손으로도 잘 놀고 있어요 🙂 지금 윤아가 4개월인데 앞으로 더 활용할 것이 많을 것 같아서 가성비 부분에서는 장담할 수 있지만 최고의 아기 장난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아이존 올인원 아기체육관 : 토이드림 아기들의 필수품 모빌아기걷기 피아노건반 모차르트 음악이있는 아이존 올인원 아기체육관 smartstore.naver.com오늘도 오복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오복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