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노들섬 이벤트 인디음악 특별주간 3일차, 세이스미

올해는 저에게 인디의 해인 것 같아요. 인디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코미디의 왕이라는 인디그라운드의 특별전도 봤고, 9월 4일에 개봉한 공포 스릴러 장르의 독립영화인 기묘묘2도 시사회에 당첨되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인디음악 특별주간이라는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인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안 맞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토요일 공연을. 신청했는데 당첨돼서 다녀올 수 있게 되었어요. 올해는 저에게 인디의 해인 것 같아요. 인디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코미디의 왕이라는 인디그라운드의 특별전도 봤고, 9월 4일에 개봉한 공포 스릴러 장르의 독립영화인 기묘묘2도 시사회에 당첨되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인디음악 특별주간이라는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인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안 맞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토요일 공연을. 신청했는데 당첨돼서 다녀올 수 있게 되었어요.

같이 간 지인은 금요일에 나온 밴드 ADOY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저는 청징이 나오는 토요일 공연을 신청했는데, 지난주에 주문한 청징 LP가 도착했다면 가져가서 사인을 받았을 텐데 앨범이 도착하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같이 간 지인은 금요일에 나온 밴드 ADOY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저는 청징이 나오는 토요일 공연을 신청했는데, 지난주에 주문한 청징 LP가 도착했다면 가져가서 사인을 받았을 텐데 앨범이 도착하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인디음악 특별주간은 인디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온 스테이지나 인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그래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인디음악 특별주간은 인디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온 스테이지나 인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그래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서울문화재단에서 이런 인디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하게 되면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서울문화재단에서 이런 인디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하게 되면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노들섬 입구에 가면 이런 안내 팻말도 많이 있어서 바로 티켓 교환 장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노들섬 입구에 가면 이런 안내 팻말도 많이 있어서 바로 티켓 교환 장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게시글을 썼더라면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이런 공연이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이렇게 쓸 수 있어서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서 공연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게시글을 썼더라면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이런 공연이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이렇게 쓸 수 있어서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서 공연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인디음악 특별주간 티켓박스에 가면 이렇게 손목에 차는 띠를 나눠줍니다. 띠만 매고 있으면 자유롭게 회장이나 화장실 등을 오갈 수 있어 매우 편했습니다. 인디음악 특별주간 티켓박스에 가면 이렇게 손목에 차는 띠를 나눠줍니다. 띠만 매고 있으면 자유롭게 회장이나 화장실 등을 오갈 수 있어 매우 편했습니다.

선착순 좌석 배정이라는 말에 졸아서 일찍 갔는데 생각보다 일찍 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좋아하는 밴드 콘서트를 예매하려고 했는데 사실 예매를 못했어요. 그래서 선착순이라는 말에는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아요. 세이 수미 Say Sue Me 선착순 자리 배정이라는 말에 졸아서 일찍 갔는데 생각보다 빨리 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좋아하는 밴드 콘서트를 예매하려고 했는데 사실 예매를 못했어요. 그래서 선착순이라는 말에는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아요. 세이 스미 Say Sue Me

서울문화재단 인디밴드 특별주간 노들섬 소울 스테이지 2024 세이스미 Say Sue Me 보컬, 기타: 체스미 기타: 김병규 베이스: 김재영 드럼: 임성완 서울문화재단 인디밴드 특별주간 노들섬 소울 스테이지 2024 세이스미 Say Sue Me 보컬, 기타: 체스미 기타: 김병규 베이스: 김재영 드럼: 임성완

Where We Were Together 아티스트 세이수미 출시일 2018.04.13. Where We Were Together 아티스트 세이수미 출시일 2018.04.13.

 

 

첫 번째 공연은 부산에서 올라온 밴드 세이스미의 공연이었습니다. LP 앨범을 사기 전에 노래를 들어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많은 포스터와 배포물의 이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크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각각의 뮤지션의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공연은 부산에서 올라온 밴드 세이스미의 공연이었습니다. LP 앨범을 사기 전에 노래를 들어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많은 포스터와 배포물의 이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크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각각의 뮤지션의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이스미는 배포물에 SS라는 마크가 붙어 있었습니다만, 서울 스테이지의 약자입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좀 더 유명한 밴드인 것 같아요. 세이스미는 배포물에 SS라는 마크가 붙어 있었습니다만, 서울 스테이지의 약자입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좀 더 유명한 밴드인 것 같아요.

음악을 그렇게 신경쓰고 듣는 편이 아니라서 각 악기마다 음을 잘 구분할 수는 없어요. 공연을 들으면서 보컬 사이에 있는 베이스나 기타 소리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세이스미 기타 김병규 씨입니다. 음악을 그렇게 신경쓰고 듣는 편이 아니라서 각 악기마다 음을 잘 구분할 수는 없어요. 공연을 들으면서 보컬 사이에 있는 베이스나 기타 소리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세이스미 기타 김병규 씨입니다.

서울문화재단이 후원·주관하는 인디음악 특별주간 서울스테이지 2024 노들섬 광고를 해주시는 세이수미의 보컬 수미 씨입니다. 이렇게 공연의 장을 마련해준다는 것 자체가 뮤지션에게도 관객에게도 너무나 감사한 기회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뒤는 세이스미 드럼 임성완 씨입니다. 묵직한 느낌으로 손 스냅으로 박자와 소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이 후원·주관하는 인디음악 특별주간 서울스테이지 2024 노들섬 광고를 해주시는 세이수미의 보컬 수미 씨입니다. 이렇게 공연의 장을 마련해준다는 것 자체가 뮤지션에게도 관객에게도 너무나 감사한 기회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뒤는 세이스미 드럼 임성완 씨입니다. 묵직한 느낌으로 손 스냅으로 박자와 소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베이스 김재영 씨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분이랄까? 천진난만한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아쉽네요. 너무 좋았던 1부 Saysummi 공연이었습니다. 베이스 김재영 씨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분이랄까? 천진난만한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아쉽네요. 너무 좋았던 1부 Saysummi 공연이었습니다.

 

토드 TODD 토드 TODD

서울문화재단 인디밴드 특별주간 노들섬 서울 스테이지 2024 토드 TODD 싱어송라이터, 보컬: 토드기타: 김윤성 DJ: 김동건, 원래는 이렇게 3인 구성으로 TODD Team 또는 TODD Band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 2월 인터뷰에서는 밴드 활동을 하기 위해 드럼과 베이스 친구들을 만나 준비 중이라고 했는데, 이날 공연에서는 드럼, 베이스, 기타가 모두 새롭게 바뀐 것 같았습니다. 서울문화재단 인디밴드 특별주간 노들섬 서울 스테이지 2024 토드 TODD 싱어송라이터, 보컬: 토드기타: 김윤성 DJ: 김동건, 원래는 이렇게 3인 구성으로 TODD Team 또는 TODD Band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 2월 인터뷰에서는 밴드 활동을 하기 위해 드럼과 베이스 친구들을 만나 준비 중이라고 했는데, 이날 공연에서는 드럼, 베이스, 기타가 모두 새롭게 바뀐 것 같았습니다.

Mayday 아티스트 Todd(토드) 발매일 2021.12.07. Mayday 아티스트 Todd(토드) 발매일 2021.12.07.

 

 

서울문화재단 인디음악 특별주간 서울스테이지 2024 2부는 TODD가 함께 했습니다. 보컬과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밴드를 짜서 자작곡과 커버곡을 불러줬어요. 서울문화재단 인디음악 특별주간 서울스테이지 2024 2부는 TODD가 함께 했습니다. 보컬과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밴드를 짜서 자작곡과 커버곡을 불러줬어요.

예쁜 기타를 치고 계신 기타 연주자분 예쁜 기타 연주자분

큰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연주자를 소개할 때 동영상을 찍어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큰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연주자를 소개할 때 동영상을 찍어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보컬과 드럼 연주자입니다. 보컬은 TODD 씨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 찾아보니 토드백이 너무 많이 나와서 참 어렵네요. 네이버 TODD로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보컬과 드럼 연주자입니다. 보컬은 TODD 씨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 찾아보니 토드백이 너무 많이 나와서 참 어렵네요. 네이버 TODD로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웜사운드 Warm Sound 웜사운드 Warm Sound

서울문화재단 인디밴드 특별주간 노들섬 서울스테이지 2024 웜사운드 Warm Sound 피아노 : 이지하 드럼 : 김정현, 섹소폰 : 김소홍(김유현) 베이스 : Jeff(이원재) 서울문화재단 인디밴드 특별주간 노들섬 서울스테이지 2024 웜사운드 Warm Sound 피아노 : 이지하 드럼 : 김정현, 섹소폰 : 김소홍(김유현) 베이스 : Jeff(이원재)

Mischievous Tom 아티스트 warmsound(웜 사운드) 발매일 2022.03.18. Mischievous Tom 아티스트 warmsound(웜 사운드) 발매일 2022.03.18.

 

10주 전부터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된 웜사운드는 보컬 솜기씨와 콜라보 공연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서울문화재단 인디음악 특별주간 서울무대에서는 피아노 이지하 씨와 드럼 김정현 씨가 솜기 씨와 함께 공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10주 전부터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된 웜사운드는 보컬 솜기씨와 콜라보 공연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서울문화재단 인디음악 특별주간 서울무대에서는 피아노 이지하 씨와 드럼 김정현 씨가 솜기 씨와 함께 공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서울문화재단 인디음악특별주간 서울무대 3부는 웜사운드 무대였습니다. 노래하는 섬기 씨의 모습입니다. 서울문화재단 인디음악특별주간 서울무대 3부는 웜사운드 무대였습니다. 노래하는 섬기 씨의 모습입니다.

피아노 이지하 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아노를 못 쳐서 피아노 치는 사람이 너무 부러웠어요. 멋진 손동작을 남겨보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피아노 이지하 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아노를 못 쳐서 피아노 치는 사람이 너무 부러웠어요. 멋진 손동작을 남겨보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드럼의 김정현 씨입니다. 드럼을 치면서 가끔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보컬을 제외하고 다른 뮤지션들은 연주에 몰두하다 보면 특이한 버릇이 보이는데, 인상을 쓰면서도 중간에 또 웃는 모습이 일부러 연습된 것 같았어요. 즐겁게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드럼의 김정현 씨입니다. 드럼을 치면서 가끔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보컬을 제외하고 다른 뮤지션들은 연주에 몰두하다 보면 특이한 버릇이 보이는데, 인상을 쓰면서도 중간에 또 웃는 모습이 일부러 연습된 것 같았어요. 즐겁게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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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flowing art island Nodeul <Indie Music Special Week>bit.ly Culture flowing art island Nodeul <Indie Music Special Week>bit.ly

I hope to see it again next year and finish the sentence. I hope to see it again next year and finish the sen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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