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모니터를 사용 중이며 이 가운데 메인 모니터는 중소 기업의 프리즘의 32인치 텔레비전을 모니터 암과 처리하고 사용 중이었어요.HDMI케이블의 길이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모니터 피벗의 과정에서 텔레비전의 배면에 있는 HDMI단자가 휘게 된다, 그러나 간혹 모니터 한쪽이 점멸하다 부상 증상이 생깁니다.지금도 비슷한 모델이 판매 중이며 32인치는 10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이번에는 텔레비전이 아니라 컴퓨터 모니터를 쓰고 싶었습니다.
▲. 32인치 TV 겸 모니터.
모니터 구매 과정에서 비교할 대상이 몇 가지 있어서 정말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제 비교 대상은 FHD 144Hz, QHD 75Hz, 그리고 같은 QHD 모니터인데 좀 더 많은 기능이 들어간 제품까지 총 3가지를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자주 시청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고주사율은 특별히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컴퓨터 사양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기도 했어요.
▲. 왼쪽:지마스터 / 오른쪽:유디아정림전자 GMASTAR JE27L7711과 유디아ED2720KC 입니다. 제가 계속 검색해 본 결과로는 27인치 QHD 모니터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모델은 정림전자 지마스터 JE27L7711이었고 그 다음이 유디아 ED2720KC였습니다. 유디아 제품이 약 3만원 정도 비쌌지만 freesync 기능이 있어 더 빠른 응답 속도와 게임 모드 지원 등 약간의 스펙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어 3만원을 더하고 프리 싱크와 응답 속도가 빠른 게임 모드를 지원하는 유 디어 27인치 모니터인가, 코스트 퍼포먼스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만큼 가장 최저 가격으로 QHD모니터를 구입할 수 있는 죠은림 전자인가.저는 AMD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 freesync는 있지만, 필요 없고, 응답 속도 5ms는 OD(오버 드라이브)를 통해서 따라가라고 생각하고, 현재 27인치 모니터 중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죠은림 전자 음악 마스터 JE27L7711에 선택했다.모니터 구입은 로켓 와우로(?)
▲. 하자가 있어 환불 후 재결제.
한 제품의 최저 가격을 조사할 때, 네이버와 다나와 컴퓨터를 잘 이용합니다.만약 쿠팡 로켓 와우의 회원이라면, 모니터는 쿠팡에 사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일반적으로 모니터를 판매하는 업체의 경우 통상 택배 우편으로 배송됩니다.모니터를 구입할 때 결점을 선택하더라도 결점이 있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이런 때 일반 판매점에서 구입한 경우에는 결점을 증명해야 하는 과정과 다시 택배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쿠팡 로켓 와우의 경우 바로 교환 또는 환불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나는 1만원 이상 차이가 없으면 되도록 COUPANG에서 구매하는 편이에요.얌전한 고객의 때문에 COUPANG의 환불 정책도 조금 어려워졌습니다만, 일반 판매점 정도가 아니고 작은 결점이라도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므로 불량품을 받았을 때에 훨씬 빨리 대처합니다.FHD QHD모니터의 불편함
▲. 왼쪽: FHD 화면 / 오른쪽: QHD 화면. 실제로는 더 큰 차이를 보입니다. QHD 모니터는 FHD보다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화면이라도 영역이 매우 넓어집니다. 글자 크기가 정말 작아 보여요. 불편해서 눈이 아플 정도예요.
해결 방법은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배율 및 레이아웃 고급 배율 설정에서 120% 정도로 변경하면 훨씬 편안해진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자 지정(고급 배율 설정)이 아닌 고정되어 있는 125% 크기로 변경하면 카카오톡이나 일부 문자가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왼쪽: FHD 포토샵 작업영역 / 오른쪽: QHD 포토샵 작업영역. 듀얼 모니터 사용자의 경우 FHD 모니터를 서브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 서브 모니터도 문자 크기가 함께 커지므로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뿐만 아니라 QHD를 사용하면서 장점으로 꼽히는 넓은 작업 영역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다만 모니터 하나만 사용할 경우 QHD는 Windows Snap기능을 이용하여 분할 작업을 할 수 있어 편리한 부분도 있습니다.QHD와 FHD 사이에 어느 시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군요. QHD 모니터는 27인치보다는 32인치로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정림전자의 27인치 컴퓨터 모니터 JE27L7711(QHD) 리뷰를 남깁니다.QHD와 FHD 사이에 어느 시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군요. QHD 모니터는 27인치보다는 32인치로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정림전자의 27인치 컴퓨터 모니터 JE27L7711(QHD) 리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