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도 좀 여유가 생겨서 슬슬 국내 페스티벌도 자리를 찾고 있어요.6월에 월디페에서 마데온 라이브를 한다는데 가시는 분들은 정말 부럽습니다.제도, 마데온, 스크릴렉스 등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EDM 해외 프로듀서들이 있지만, 한국에도 실력있는 좋은 프로듀서들이 많이 있습니다!오늘은 그 중에서도 SM 산하 레이블 ScreaM Records의 리믹스 프로젝트, [iScreaM]에 참여한 프로듀서진을 보고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기존 케이팝 팬들에게는 뭔가 묘한 맛을 주고 전자음악 팬들에게는 들을 것을 추가로 제공해 생각하게 하는 곡들이 넘쳐납니다.글 하단에 곡마다 영상 링크를 달아놨어요.
K-POP EDM 프로젝트의 리믹스, iScreaM의 시작은?
SM ScreaM 레코드 고로 / Wikipedia
우선 ScreaM Records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2016년에 신규 프로젝트로 계획되고 설립된 스크림 레코즈는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세계적인 프로듀서&DJ들과 협업을 계속 좋은 곡을 선 보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레이블입니다.SM은 이전에도 F(x)-4 walls리믹스를 보이며 국내 프로듀서들과 작업을 함께 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지금 K-POP에서 EDM을 풀기가 어려운 만큼 좋은 프로듀서들과의 인연을 이어 간다고 하는 목적의 하나는 분명히 보입니다.현재 스크림 레코즈는 소속 가수들의 곡 선이 잦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iScreaM리믹스 프로젝트와 SHOW ME으로 DJ리그 라이브 스트리밍을 선 보이는 등, 그래도 꾸준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최근 SMunivese에서 학원도 만들고 아이돌계에서 확실하게 혁신적인 것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과정이 어떻든 항상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이전 SM자체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아티스트 협업에서 곡을 발매하기도 한 것 같고, 송 캠프도 잘하고 있었지만, 프로듀서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 회사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소속 프로듀서가 갈리는 이야기를 듣고 보면 다를 것 같기도 하고..어쨌든 기회는 찬스다그럼 iScreaM리믹스 프로젝트와 그 프로듀서들을 정리하면서 곡 소개하고 봅시다.SM소속의 전신 프로듀서들의 리믹스 실력을 발휘
첫 번째 곡은 SM 소속으로 활동한 프로듀서들의 곡입니다!
Hitchhiker는 ScreaM레코즈의 총괄 프로듀서도 맡아 아이돌 음악 작곡 이력도 많고 KPOP작곡가 시장에서는 선생님 수준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설탕만에서도 전에 출연한 정도라면 짐작이 가시나요?iScreaM프로젝트 시작 NCT 127-영웅 remix를 함께 하며 지원에 나서고 그 다음은 NCT DREAM-맛(Hot sauce)remix를 선 보였습니다.NCT와 함께 작업을 많이 하고 보면, 보컬도 잘 어울리고 이질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어느 쪽도 각각 트랩으로 분류합니다.영웅 remix에는 Valentinokhan이 프로듀서로 등장하면서 실력을 보이기도 했는데 확실히 인기가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원곡보다 우아렝티ー노·칸의 리믹스를 더 듣습니다.BRB, Deep down low등 유명한 곡도 너무 많아요 Deep down low는 MV를 꼭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웃음)
히치히커는 ScreaM 레코즈 총괄 프로듀서도 맡고 아이돌 곡 작곡 이력도 많아 케이팝 작곡가 시장에서는 선생님 수준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슈가맨이라도 예전에 출연했을 정도면 짐작이 가나요?iScreaM 프로젝트 시작 NCT 127 – 영웅 remix를 함께하며 지원에 나섰고, 이후 NCT DREAM – 맛(Hot sauce) remix를 선보였습니다. NCT랑 같이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까 보컬도 잘 어울리고 이질감이 없어서 좋았어요. 둘 다 각각 트랩 쪽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아요.영웅 레믹스에는 Valentinokhan이 프로듀서로 등장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확실히 인기가 있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원곡보다 발렌티노 칸의 리믹스를 더 들어요. BRB, Deep down low 등 유명한 곡들도 너무 많아요. Deep down low는 뮤직비디오를 꼭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웃음)
ScreaM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DJIMLAY는 두 번째 리믹스 NCT DREAM-Ridin에서 퓨처베이스 장르로 리믹스하며 등판했습니다. IMLAY는 데뷔 전부터 퓨처베이스 쪽으로 이름을 날렸고 지금은 대형 페스티벌까지 점점 나오고 있는데 정말 자신있는 장르라 그런지 퀄리티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곡으로는 aespa(에스파) – ‘Next Level’ 리믹스가 있습니다. 미드 템포 퓨처가 섞여 나온 느낌이네요.
ScreaM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DJIMLAY는 두 번째 리믹스 NCT DREAM-Ridin에서 퓨처베이스 장르로 리믹스하며 등판했습니다. IMLAY는 데뷔 전부터 퓨처베이스 쪽으로 이름을 날렸고 지금은 대형 페스티벌까지 점점 나오고 있는데 정말 자신있는 장르라 그런지 퀄리티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곡으로는 aespa(에스파) – ‘Next Level’ 리믹스가 있습니다. 미드 템포 퓨처가 섞여 나온 느낌이네요.
SQUAR에 뽕)도 NCT의 곡입니다.NCT U-“90’s Love”을 리믹스 했습니다.신선한 그릿치홋프에서 작업했습니다.상기의 곡에 비해서 더 강렬하고 끈질긴 드럼 베이스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입니다.이전부터 서클에서 정말 많이 들거나 몇번 보긴 했는데 정말 실력 있는 편입니다.베이스 뮤직에서 일곱 홉, 정말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못하는 장르가 없고, 바이올린도 실력자.정말 옛날 네이바ー우에브토우ー은의 죽음에 대해서 ost를 작업하기도 했죠.소속 아이돌들의 미디 레슨을 하고 주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SM소속인지는 잘 모릅니다.요즘은 팀에서 작곡하고 Billlie앨범에 참여하고 음악 프로그램 1위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벌써 8년이 되어가는구나..
세상에, 벌써 8년이 되어가는구나..마지막으로 SM 소속 DJ GINJO의 태영 태연-INVU 리믹스도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첫 곡으로는 NCT뿐이었는데 태연이 처음 등장했네요. 하우스 장르인데 무슨 하우스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패스.. 페스티벌에서 자주 나오는 느낌이에요.마지막으로 SM 소속 DJ GINJO의 태영 태연-INVU 리믹스도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첫 곡으로는 NCT뿐이었는데 태연이 처음 등장했네요. 하우스 장르인데 무슨 하우스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패스.. 페스티벌에서 자주 나오는 느낌이에요.더욱이 최근 Noidentitiy도 최근 SM에서 송 캠프를 열고 있었지만 올해 2월 NCT127-질주를 리믹스 했습니다.소속인지 잘 모르겠네요.노 정체성은 바ー밍그타이가ー의 멤버로도, 미림·김과 함께 한 프로듀서로서도 이름을 날렸죠?개인 EP1993도 사운드 꼬였어요ㄸ iScreaM레코즈의 노래는 작업 기간이 너무 짧다고 합니다만 그 때문인지 몇가지 곡은 뭔가 생각할수록 조금 멍한 부분이 있습니다.물론 소속 아티스트여서 사전에 정보를 듣고 작업을 시작했는지도 모르지만 보이는 것은 결과니까요.아무래도 SM소속 아티스트들은 모두 리믹스 퀄리티가 상당한 것 같아요.적어 보니, 보다 상세하게 길게 쓰지만, 여기 있는 사람은 일인당 글을 써도 안 되는 사람이 대부분이므로 오래 될 것 같아 여기서 마무리하고부터 한가지 적어 봅시다.오늘 소개한 곡은 이하의 링크에 정리했습니다!Vol.1 NCT 127(엔 시티 127)-영웅(영웅;Kick It)(Hitchhiker Remix)Vol.2 NCT DREAM(엔 시티 드림)-Ridin'(IMLAY Remix)Vol.6 NCT U(엔 시티 유)-90’s Love(SQUAR Remix)Vol.9 NCT DREAM(엔 시티 드림)-매슈(Hitchhiker Remix)Vol.10 aespa(에스 판다)-Next태영 Level